[절기농사]대서(7월23일)

'대서'라는 말은 큰더위라는 뜻으로 옛 문헌에 대서 기간을 5일단위로 3후로 구분하고 있다. 이들 기록에 따르면 초후에는 섞은 풀에서 곤충이 자라고, 중후에는 흙이 습해지며 날씨가 더워지고, 말후에는 큰 비가 때대로 내린다.

비 피해가 심한 지금 무더위 또한 더해져 피해 복구하는데 많이 힘들 날씨입니다.
폭염에 모두가 건강 잘 챙기면서 건강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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